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50116500102

신한은행, 작년 개인형 IRP 적립금 3.3조 증가...은행권 순증 1위

글자확대 글자축소
유한일 기자
입력 : 2025.01.16 10:37 ㅣ 수정 : 2025.01.16 10:37

image
[사진=신한은행]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신한은행의 지난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이 지난해 약 3조3000억원 증가하며 은행권 순증 1위를 달성했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개인형 IRP는 연말정산, 퇴직소득세 절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갖춰 노후자금 준비를 위한 필수 상품으로 가입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다인 190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라인업 구축 △신한 SOL뱅크 ‘나의 퇴직연금’ 전면 개편 △영업점 무서류 IRP 신규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2022년 은행권 최초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오픈하고 은퇴설계 전문 컨설턴트들이 33만여 고객에게 포트폴리오 중심 자산운용 및 수익률 관리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4년 고객으로부터 선택받은 퇴직연금 관리은행이 돼 기쁘다”며 “고객의 안정적인 퇴직연금 자산형성을 돕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만들어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