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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리미니‧맥도날드, 겨울 시즌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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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4.11.28 10:16 ㅣ 수정 : 2024.11.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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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푸드빌]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번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겨울 신메뉴들이 출시됐다.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안 클래식, 투 파인 비스테카(Italian Classics, Two Fine Bistecca)’ 콘셉트의 겨울 신메뉴를 내놓았고, 리미니는 ‘리미니 윈터 다이닝’ 콘셉트의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 또 맥도날드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낼 시즌 메뉴 3종을 출시했다.

 

■ 이탈리아 연말 분위 한껏…더플레이스, 겨울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연말을 맞아 이탈리아 현지의 풍미를 담은 겨울 신메뉴를 출시한다.

 

신메뉴 콘셉트는 ‘이탈리안 클래식, 투 파인 비스테카’이다. ‘비스테카’는 스테이크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다. 이번 시즌에는 이탈리아의 특색을 그대로 담아낸 스페셜 스테이크 2종과 엄선한 와인 페어링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테이크 2종은 프렌치랙(양갈비), 본인(Bone-in) 스테이크로 피에몬테와 피렌체 지역의 특색을 더해 더플레이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탈리안 스테이크다.

 

‘피에몬테 프렌치랙 비스테카’는 부드럽게 구워낸 양갈비에 피에몬테의 자연을 표현한 피스타치오 칩, 단호박 퓌레, 발사믹 양파가 조화로운 프렌치랙 스테이크다. 프렌치랙만의 풍부한 풍미를 다양한 가니쉬와 곁들여 세련되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피에몬테는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이탈리아 북부 지역으로 이탈리아 요리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미식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피에몬테 프렌치랙 비스테카’와 어울리는 와인도 엄선해 선보인다. 새로 출시한 ‘알리브리안자 바롤로 포이아나’는 피에몬테 지역의 와인으로 ‘와인의 왕’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함께 추천하는 시즌 와인 ’19 크라임스 쉬라즈’와 더불어 양갈비의 풍미를 극대화하고 조화를 이루는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피렌체 본인 비스테카’는 두툼한 본인 스테이크를 바삭하게 시어링해 풍부한 육즙이 특징인 피렌체식 스테이크다. 클래식한 스테이크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이탈리안 포르치니 그레이비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시즌 와인 ‘라 본치아 끼안띠’와 ‘몬탈토 꼴레지오네 디 파밀리아 멜롯’은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주는 페어링 추천 와인이다.

 

스테이크 2종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피렌체 본인 비스테카, 피에몬테 프렌치랙 비스테카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한 세트 메뉴를 함께 선보이며,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22일까지 사용 가능한 세트 메뉴 2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 할인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겨울 시즌 스테이크 신메뉴 단품 또는 세트 주문 시 오는 1월 31일까지 시즌 와인 보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2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는 2주간 40% 혜택이 적용된다. 또 12월 2일부터 8일까지는 7일간 ‘스테이크 & 글라스 와인 페어링 위크’를 진행, 17시 이후 스테이크 주문 시 모든 글라스 와인을 6900원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채널과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 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탈리아 현지의 풍미와 특색을 느껴볼 수 있는 스테이크 메뉴를 준비했다”며 “더플레이스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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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이츠]

 

■ 리미니, ‘리미니 윈터 다이닝’ 겨울 신메뉴 선보여

 

이랜드이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리미니’가 28일부터 겨울 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 

 

‘리미니 윈터 다이닝(Rimini Winter Dining)’을 콘셉트로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를 준비했다.

 

신메뉴 대표 메뉴는 '투어 오브 리미니(Tour of Rimini)'다. 대표적인 이탈리안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투어 오브 리미니는 ▲시금치 바질 소스를 곁들인 새우오일파스타 ▲달콤한 특제소스가 어우러진 크림뇨끼와 알감자 ▲진한 소스로 맛을 낸 토마토라구파스타로 구성돼, 다채로운 맛과 이색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는 메뉴다. 세 가지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 외에도 신선한 시금치를 한 단 가득 올린 '시금치텃밭피자', 진한 토마토소스와 고기의 풍미가 어우러진 '토마토라구파스타' 등의 메인 메뉴는 물론, 귀여운 동물 모양의 감자튀김과 치킨으로 구성된 ‘프라이즈’와 이탈리아산 오렌지로 만든 ‘시칠리아오렌지 착즙주스’ 등 사이드 및 음료 메뉴도 준비했다.

 

리미니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고객 대상 심층조사를 통해 개발된 메뉴로, 연말 시즌 소중한 사람들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기에 최적의 메뉴다"며 "올 겨울 리미니가 준비한 이탈리안 요리를 맛보며 따뜻하고 풍성한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미니의 겨울 신메뉴는 11월 28일부터 전국 리미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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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맥도날드]

 

■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등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3종 선봬

 

한국맥도날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를 비롯한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맥도날드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신메뉴 3종은 각각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메리 베리 맥피즈’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는 프랑스 남부 겨울 대표 요리 ‘알리고(Aligot)’와 고급 향신료 트러플의 풍미를 결합해 이국적이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알리고는 부드러운 치즈와 감자를 섞어 만든 요리로, 맥도날드는 이를 바삭한 크로켓 형태로 재해석해 버거와 조화를 이루는 식감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고급 향신료 송로 버섯의 오일과 제스트(가루)로 만든 고소한 트러플 랜치 소스의 은은하고 향긋한 향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시즌만의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침 시간대에는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을 통해 같은 특별함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은 알리고 크로켓과 트러플 랜치 소스의 조화가 특징인 ‘맥모닝’ 메뉴다. 주재료와 잉글리시 머핀의 조합이 색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메리 베리 맥피즈’는 상큼한 라즈베리 맛에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는 선홍빛의 색감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탄산음료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신메뉴 3종은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고객분들께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라는 컨셉으로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메뉴뿐만 아니라, 색다르게 꾸며진 매장에 방문해 일상 속 소소하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직접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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