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업계 만족도 1위는 잡코리아…윤현준 대표 “강력한 기술과 고객 중심 서비스로 혁신적인 경험 제공할 것”

박진영 기자 입력 : 2024.11.14 10:46 ㅣ 수정 : 2024.11.14 10:46

10월 MAU 1위 차지…개인‧기업 회원 선호도 상위권
고객 중심 혁신적 마케팅 돋보여…변우석 캠페인 주목
디지털 명함 '눜'‧외국인 채용 서비스 '클릭' 등 업계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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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 플랫폼 data.ai는 '10월 구인구직 모바일 서비스 업종 분석'에서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각각 정규직, 아르바이트 분야 MAU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잡코리아]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HR 기업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다양한 구인‧구직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며 개인‧기업 만족도 조사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데이터‧분석 플랫폼 data.ai(옛 앱애니)의 '2024년 10월 구인구직 모바일 서비스 업종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정규직 분야에서는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분야에서는 ‘알바몬’이 각각 344만과 329만의 모바일 서비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구인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서도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로 꼽혔다. 소비자 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실시한 올해 3분기 취업포털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 기업회원 중 44%가 'First Choice 브랜드(향후 최우선 이용 의향 브랜드)'로 잡코리아를, 40%가 알바몬을 가장 높게 선택했다. 

 

기업들이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1위 브랜드로 선택한 이유는 ‘우수한‧적합한 구직자 다양성’, ‘인사‧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 ‘인재검색 편의성’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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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출연한 '지원아 1위로와' 광고 캠페인이 영상 공개 5주만에 조회수 1200만회를 돌파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구분하지 않고 취업하는 N잡러들의 특성을 반영한 광고 구성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잡코리아]

 

■ HR분야 트렌드 읽는 첨단 기술‧마케팅 활동 통해 업계 혁신 리드 

 

잡코리아는 고도화된 기술력과 강력한 브랜딩으로 채용 시장을 혁신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잡코리아는 지난해 AI인재매칭 솔루션 '원픽'과 '알바몬 제트'를 론칭한데 이어, 올해는 업계 최초로 멀티 명함 서비스 '눜'과 외국인 채용 서비스 '클릭'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2월에는 채용관리 기업 ‘나인하이어’를 인수하며 HR테크 기업으로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잡코리아는 “단기간 내에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27년간 쌓아온 방대한 구직자 및 기업 공고 데이터와 뛰어난 기술력이 더해진 덕분이다”고 설명했다.

 

잡코리아의 혁신성은 마케팅 활동에서도 돋보인다. ‘평생 커리어’ 관리를 위해 이직이 필수인 요즘 시대상을 위트 있게 풀은 '이직을 리스펙트' 캠페인과, 나이와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쉽게 알바를 찾을 수 있다는 '알바몬으로 알바가'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해당 캠페인들은 과감한 크리에이티브와 재치 있는 표현으로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분야 시상식인 에피어워드 코리아와 서울영상광고제, 대한민국 광고대상 등 다수의 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는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발탁해 광고 영상 공개 5주만에 조회수 1200만회를 돌파하는 등 구직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 없이 일자리를 찾는 N잡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선보인 결과, 올해 다양한 지표에서 1위에 오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기술과 고객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결합해 구인구직 회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잡코리아 패밀리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활용한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국내 대표 HR테크 기업으로의 위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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