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이 지역 중소기업과에 대한 현장 소통 및 금융지원 강화에 나섰다.
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일 전라남도 광양시 소재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기업인 중앙이엠씨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이엠씨는 1993년 설립돼 제철 및 산업플랜트 기자재와 특수기계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2023년에는 11개의 특허권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했으며 포스코 우수공급사(17년 연속), 현대제철 우수공급사로 인증을 받았다.
이 행장은 "중앙이엠씨가 꾸준한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플랜트 기자재 및 금속 구조물 제조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지역 소재 우수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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