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27일 휴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26일 토요일에 정상 영업하고, 27일 일요일에 정기 휴무하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0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3일과 27일이다.
단, 정부가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한 달에 이틀, 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는 휴업일을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서울 서초구는 구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2·4주차 일요일에서 2·4주차 수요일로 바꾸기로 했다.
앞으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지역별로, 점포별로 다르게 변경될 수 있으니, 대형마트 휴무일의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이마트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방어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방어회(360g 내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2만996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100% 냉장 양념육 브랜드 ‘생(生)생(生)’을 출시했다. ‘생생’은 ‘냉장 고기(生)’를 사용해 ‘육즙이 살아있다(生)’는 의미다. 손이 많이 가는 양념육을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얼리지 않은 100% 냉장 고기로 시간 대비 품질 만족도를 높였다. 생생 메뉴로는, ‘생생 양념 한우 불고기(600g)’, ‘생생 한돈 돼지 고추장 불고기(800g)’, ‘생생 한돈 돼지 간장 불고기(800g)’, ‘생생 춘천식 닭갈비(600g)’, ‘생생 안동식 순살찜닭(600g)’ 등 총 5종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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