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6주년' 맞은 세라젬…역사 회고·임직원 자긍심 향상 시간 보내

전소영 기자 입력 : 2024.10.25 09:57 ㅣ 수정 : 2024.10.25 09:57

이경수 대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초심 지키며 미래 준비할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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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25일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 = 세라젬]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세라젬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역사 회고·임직원 자긍심 향상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세라젬은 25일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웰카페, AS 등 서비스 직원과 해외 근무 직원의 참여를 위해 줌(ZOOM)으로 동시 생중계했다. 세라젬은 근무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의 이름을 삽입한 대형 미디어월(We make CERAGEM! We are CERAGEMER!)을 준비하고 장기근속자·고객 인터뷰 영상을 공유해 임직원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직원 공모로 접수된 ‘창립기념 백일장’ 수상작을 선정하고 25년, 20년 등 장기근속자를 시상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대표이사 주관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임직원 체력 증진을 위한 사내 행사를 전개했다. ‘세라제머의 체력은 세라젬의 힘’이라는 주제로 체력 증진센터를 개최하고 임직원 체력 향상을 돕기 위한 체력 측정과 전문가와의 운동 상담 등을 지원했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세라젬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이 세라젬을 응원해 준 고객분들과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 덕분”이라며 “국내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했던 6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전개해 건강하고 좋은 삶을 실현하는 토탈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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