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현대차증권은 숫자에 담긴 고객의 삶과 고민, 꿈을 이해하고 고객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숫자만큼 사람을 봅니다’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17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영상은 ‘숫자만큼 사람을 봅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디지털과 숫자 중심의 세상 속에서 숫자에 담긴 고객의 삶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광고는 남자편과 여자편으로 나뉘어 있으며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캠페인 영상과 더불어 기념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현대차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광고를 시청한 후 고정 댓글의 구글 폼 양식에 접속해 퀴즈 정답을 제출하는 것이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숫자만이 중요시되는 디지털 시대에서, 그 숫자 속에 담긴 고객의 삶을 주목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하는 증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