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 NH농협은행이 유관기관인 금융보안원을 찾아 ‘우리쌀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11일 정보보호부문 신형춘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전일 경기 용인시 소재 금융보안원을 찾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우리 쌀 제품을 나눠주고 쌀 소비 증진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도록 장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사의 임직원들이 파트너십을 다지고, 금융 정보보호 협력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 부행장은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우리 농촌의 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업해 농가 지원과 사회공헌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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