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실물이전 앞두고 'IRP 광고 캠페인' 시작

김지유 기자 입력 : 2024.10.07 16:48 ㅣ 수정 : 2024.10.07 16:48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 10월 14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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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신한투자증권]

 

[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프로가 수익률로 말하는 신한투자증권 프로(%) IRP’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7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앞두고 수익률 관리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개인형퇴직연금(IRP)  캠페인을 기획했다.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맞춤형 상담과 수익률 리밸런싱(재조정)을 통해 퇴직연금 상품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또 연금리더와 투자상품솔루션부가 제공하는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연금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단 점이 부각됐다. 

 

연금리더는 전국 지점에서 181명을 선발하고 운영해 퇴직연금 전문 노하우를 담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서 ‘4가지 위험등급별 수익률 상위 5개사’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증권사 중 최다 부문에 선정됐다.

 

은행 및 보험업권 등을 포함한 전체 41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6개월‧1년 위험등급별 수익률에 신한투자증권이 디폴트옵션 강자로 이름을 올린 셈이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의 IRP 계좌를 가지고 있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이 사전에 실물이전 정보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치킨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 행사는 오는 14일까지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신한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 능력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고객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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