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29일 정상 영업

강이슬 기자 입력 : 2024.09.28 06:00 ㅣ 수정 : 2024.09.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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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28일 토요일과 29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9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8일과 22일이다.  

 

단, 정부가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한 달에 이틀, 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는 휴업일을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서울 서초구는 구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2·4주차 일요일에서 2·4주차 수요일로 바꾸기로 했다. 

 

앞으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지역별로, 점포별로 다르게 변경될 수 있으니, 대형마트 휴무일의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홈플러스는 오는 10월 1일까지 ‘맛깔나는 황금연휴 5일간 특가’ 행사를 진행해 연휴에 즐기기 좋은 가을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8대 행사카드 결제 시 ‘12Brix 홍로사과(1.8kg)’와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500g)’는 모두 3000원 할인해 각 9990원, 5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과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40% 할인해 각 2400원, 1560원에 팔고, ‘홈플식탁 한판닭강정(팩/900g이상)’은 1000원 혜택이 더해져 1만4990원에, ‘흰다리 새우(페루산, 중)/블랙타이거 새우(말레이시아산, 중)’는 둘 다 반값에 맛볼 수 있다. 또, 27~29일 단 3일간,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추억의 맛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은 4000원 할인한 9990원에, ‘컵라면 소컵 6입(6종)’은 각 399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에서는 버거 1개에 298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의 ‘어메이징 더블더블 버거’와 ‘어메이징 블랙통치킨 버거’가 새롭게 출시됐다. ‘어메이징 더블더블 버거’는 1개 2980원이다. 패티와 치즈를 두 장씩 넣은 더블 타입의 버거로, 국산 패티, 치즈, 그릴드 어니언으로 식감을 더하고 특제 바비큐 소스를 넣어 맛과 볼륨감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두툼한 치킨 패티가 강점인 ‘어메이징 블랙통치킨 버거’는 1개 3480원이다. 오징어 먹물빵에 국내산 치킨 가슴살 패티, 그릴드 어니언을 주재료로 쓰며, 스파이시 칠리소스 및 아메리칸&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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