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KB국민은행 임직원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식물원 정원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B국민은행은 24일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작은식물원 마을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잡초를 제거해 정원 식물의 건강성을 증진하고, 친환경 목재 화분에 다육을 심는 셀프 가드닝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시민들에게 휴식과 에너지 충전의 공간을 제공하고 서울식물원의 환경을 개선해 생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 직원과 가족 모두 도심 속 정원과 녹지 조성에 기여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친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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