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퇴직연금 운용사 상장지수펀드(ETF)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확정기여형(DC) 영업점 계좌를 통해 ETF를 매수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운용사 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지급되며, 300만원 이상 시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500만원 이상이면 2만원권, 1000만원 이상이면 3만원권을 각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참여 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이며 IRP와 DC계좌에서 중복 참여도 된다.
각 계좌에서 모든 운용사 상품을 1000만원 이상 매수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별도의 참가 신청이 필요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한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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