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추석연휴 차량 사고 대비 위한 자동차·운전자보험 소개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9.13 14:02 ㅣ 수정 : 2024.09.13 14:02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임시운전자 특약' 등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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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화재가 추석연휴 기간 차량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판매하고 있다.

 

1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장거리 귀성길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거나 내 차량을 타인이 운전하는 경우 운전자를 한정하는 특약에 가입 중이라면 사고 발생 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

 

내가 타인 소유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상받기 위해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과 모바일 웹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내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나 타인 차량의 경우 미리 가입도 가능하다.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임시운전자 특약'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특약은 가입기간 동안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특약으로, 1일 단위로 최대 30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다만 보험 효력이 가입일 24시부터 발생해 유의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이런 경우에 즉시 운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도 출시했다. 이 특약은 기존 임시운전자 특약과 다르게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해 내 차를 타인이 바로 운전해야 하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가입을 위해서는 실시간 차량 사진 4매를 제출해야 한다.

 

또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에 따른 사고가 걱정된다면 운전자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은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나를 지키기 위해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판매 수수료 없는 3000원대 착한 보험료로 운전자 핵심 비용 담보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운전 상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장거리 운전에 유익한 정보제공과 함께 보험가입시 네이버페이 3000원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30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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