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제9기 신입사원 공채…29일까지 접수

황수분 기자 입력 : 2024.09.12 15:44 ㅣ 수정 : 2024.09.12 15:44

주식·채권·부동산·인프라 투자·자산운용·경영지원 전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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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12일 제9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29일까지며,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으로 내년 1월 입사 가능한 경우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신입사원은 주식과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투자 및 자산운용 업무와 경영지원 전반 업무를 맡게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지스자산운용 채용사이트를 통해 이달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PT) 및 임원면접 순이다.

 

단계별로 지원자의 성장 잠재성과 직무적합도를 평가한 후에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예정이다.

 

아울러 이지스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니어들의 성장기와 조직문화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공채들이 말하는 이지스'와 1년차 부동산 펀드매니저의 브이로그인 '신입사원 출근일기' 등을 공개한다.

 

채용된 신입사원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전문가로 양성될 계획이다. 주요 자산 견학 및 투자제안서 작성 등 다채로운 실습 교육과 함께 사내 임원급 전문가들의 직무강의 등이 예정돼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자산운용사로는 이례적으로 신입사원을 9기수째 공개 채용한다.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현재까지 공채로 입사한 인력 중 76명이 재직 중이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는 “자산운용업은 투자자에 대한 신의성실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운용 역량이 동시에 요구되는 전문분야로,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채 신입사원 선발과 육성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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