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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이벤트' 4종 오픈…미국주식 시세 알림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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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 기자
입력 : 2024.09.11 16:28 ㅣ 수정 : 2024.09.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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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신한투자증권]

 

[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관련의 통합 이벤트 4종과 미국주식 투자 고객의 편의성을 위한 '미국주식 시세 알림 서비스'를 오픈했다.

 

1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거래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4가지 이벤트 ‘시작해요’ 와 ‘옮겨봐요’, ‘드릴게요’, ‘고마워요’를 동시에 진행한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에게도 미국 인기 주식과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신한투자증권은 해외투자가 가능한 추석 연휴 전에 이번 이벤트를 오픈했다. 

 

'시작해요! 해외주식'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과 휴면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인기 미국주식과 당첨 금액을 100% 지급한다. 웰컴키트로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5개월 무료, 7개월 0.05% 총 최대 1년 혜택과 미국달러 환전 95% 우대율이 제공된다.

 

'옮겨봐요! 해외주식' 이벤트는 다른 증권사의 해외주식을 신한투자증권으로 옮기면 이벤트 조건에 따라 최대  70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드릴게요! 해외주식' 이벤트는 12주 동안 매주 미국주식  1주를  20명 추첨해 제공하며, 주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7주 이상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주며, 누적 20억 이상의 거래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미국주식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고마워요! 해외주식' 이벤트는 올해 6월에서 8월 중 한 달이라도 월간 1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9월에서 11월 중 한 달이라도 100억원 이상을 거래하면 100만원, 500억원 이상 거래하면 200만원의 리워드를 100% 제공한다.

 

한편 해외주식 매매 편의성을 위해 차별화된 ‘미국주식 시세 알림 서비스’도 새로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정규장 외 알림 받기 옵션을 제공하며 ‘프리장’과 ‘애프터장’ 등 다양한 거래 시간대에 시세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야간에 알림을 받고 싶지 않은 고객을 위한  '에티켓 모드' 기능도 제공한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해외주식 투자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본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거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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