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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메밀교자만두’‧올가 ‘한우 한돈으로 만든 데미함박’…재료부터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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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4.09.11 11:05 ㅣ 수정 : 2024.09.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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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원F&B]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재료부터 남다른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동원F&B가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제주산 메밀을 사용한 ‘메밀교자만두’를 출시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데미함박’과 ‘크림함박’을 내놓았다.

  

■ 동원F&B, 제주산 메밀로 만든 ‘메밀교자만두’ 출시

 

동원F&B가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제주도 특산품을 활용한 ‘메밀교자만두’를 출시했다. 

 

‘메밀교자만두’는 100% 제주도산 메밀을 사용해 메밀 특유의 향과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 양배추, 부추, 대파 등 각종 자연재료를 듬뿍 담은 만두소와 쫄깃한 만두피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메밀교자만두’는 찐만두나 군만두로 조리할 수 있으며, 만두피가 얇아 에어프라이어에서 10분만 조리해도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메밀교자만두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는 메밀교자만두 출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농가 수익 증진을 위한 판로 확대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11월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고객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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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가홀푸드]

 

■ 올가홀푸드,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데미함박∙크림함박’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육즙 가득 그릴 패티에 비법 레시피로 만든 소스가 특징인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데미함박∙크림함박’을 출시했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전반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식품 구매 시 영양성분과 생산 이력을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의 다양화와 고물가 영향으로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키워낸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간편식의 인기가 높다. 

 

이에 올가는 국내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그릴 패티를 사용해 육즙이 풍부한 함박스테이크 2종을 출시한다. 

 

올가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함박스테이크(155g/5900원)’는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육즙이 가득한 그릴 패티에 비법 레시피로 만든 소스를 더한 간편식이다. 국내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들어 한 입 베어 물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직화로 구워 그릴 자국이 선명한 수제 타입의 두툼한 함박스테이크다. 여기에 올가만의 노하우로 만든 깊고 진한 데미그라스 소스와 부드러운 풍미의 크림소스가 곁들여진 제품 2종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포장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탠딩 파우치’ 포장이 적용돼 조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현주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은 “최근 건강과 품질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산 한우와 한돈을 활용하고 올가만의 노하우로 만든 소스를 더한 레스토랑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함박스테이크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우리 땅에서 키운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RMR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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