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고객 대상 추석 맞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9.02 10:55
ㅣ 수정 : 2024.09.02 10:55
전국 264개 프로미카월드서 진행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DB손해보험이 추석명절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
2일 DB손보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연휴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진행되며, D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전원으로 대상으로 한다.
전국 프로미카월드 264개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가 진행되며,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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