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X-플래닛', 차기 NFT 프로젝트 선정 투표 진행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8.05 10:49 ㅣ 수정 : 2024.08.05 10:49

'후뢰시맨' 성공 이어 '바이오맨'과 '마스크맨' 후보로 차기 프로젝트 투표
후뢰시맨 NFT 보유자 대상 에어드랍 이벤트 및 투표 참여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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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이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차기 프로젝트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 [사진 = 컴투스플랫폼]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이 차기 프로젝트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X-플래닛은 지난해 10월부터 ‘후뢰시맨’을 NFT로 부활한 ‘후뢰시맨 추억 소환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NFT 구매자에게 실속 있는 혜택과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를 제공하고 커뮤니티와 약속한 로드맵을 반년 간 착실히 이행해 NFT 시장에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후속 프로젝트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의 ‘X-플래닛 보트(VOTE)’에서 열린다. X-플래닛 보트는 X-플래닛이 자체개발한 블록체인 투표 서비스로 이번 프로젝트 후보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이 올라왔다.

 

X-플래닛은 이번 투표를 기념해 오늘 오후 6시부터 후뢰시맨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 선정 투표에 참여하려면 ‘후뢰시맨’ NFT를 보유해야 하며 기존 ‘후뢰시맨’ NFT를 포함해 보유 수량만큼 투표권이 보장된다.

 

이은표 컴투스플랫폼 팀장은 “많은 분이 ‘바이오맨’과 마스크맨’도 진행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줘 차기 프로젝트로 추진한다”며 “원작사와 긴밀하게 협업해 팬들께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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