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엔믹스 혜원과 함께한 '포스트 크리치오'...세 겹으로 한 층 더 바삭한 시리얼
고슴도치 캐릭터 '치오'와 바삭함에 놀란 해원 리액션 '눈길'
'포스트 크리치오',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 섞어도 바삭함 유지
컵 제형으로 어디서든 간편한 섭취 가능...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긴다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동서식품이 건강과 맛 모두 담은 '포스트 크리치오' 신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시리얼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서식품은 '포스트 크리치오' 출시 기념으로 아이돌 그룹 엔믹스의 멤버 해원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엔 고슴도치 캐릭터 '치오'가 세 겹의 바삭한 레시피를 개발하게 된 과정과 이에 놀란 모델 해원의 사랑스러운 리액션이 담겼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지난 5월 출시된 제품으로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는 시리얼이다. 풍부한 초콜릿 맛에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해 우유 없이도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제품명 '크리치오(Criccio)'는 '바삭하다'는 뜻의 영단어 '크리스피(Crispy)'와 '고슴도치'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리치오(Riccio)'에서 따왔다. 제품 패키지에는 '치오'라는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가 그려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치오'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오는데, '치오'의 가장 자신 있는 요리가 '크리치오'라는 스토리를 담았다.
동서식품은 '포스트 크리치오'를 더욱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컵 타입의 '포스트 크리치오 컵'을 추가로 출시했다. '치오'가 그려진 해당 제품은 별도의 용기 없이도 컵에 우유와 두유 등을 부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공부방과 캠핑, 여행 등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손쉽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가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의 형태가 주는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초콜릿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더한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