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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신임 대표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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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7.23 15:25 ㅣ 수정 : 2024.07.23 15:25

30년 프랜차이즈 산업 전문가
윤경주 부회장 대표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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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관섭 BBQ 대표.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신임 대표이사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심 대표는 1992년 미원(현재 대상)의 미원통상에 입사한 후 2004년 미니스톱 영업기획실장·상품본부장을 거쳐 2012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심 대표가 식품 회사와 편의점 가맹사업에 능통하다는 점을 고려해 선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표를 맡던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의 여동생 윤경주 부회장은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심 대표는 30년 이상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산업 전문가이자 현장 중심의 실무 전문가"라며 "심 대표가 프랜차이즈 산업의 영업과 상품, 전략 등에 남다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BBQ의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제고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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