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셀프 챌린지 원정대-건강관리 챌린지'를 진행했다.
22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임직원이 스스로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개인건강 증진으로 활기찬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 관리를 희망하는 임직원 약 200명은 지난 8주간 운동과 식습관 개선을 통해 체지방량을 낮추고 근육량은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참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본사 사내 헬스장에 마련된 인바디를 활용해 챌린지 참여자들에게 개인별 체성분 분석을 실시했다. 챌린지 기간 동안 2차례 재측정을 통해 △체지방량 △체지방률 △BMI △부위별 골격근량 중 조금이라도 개선된 경우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민영웅 미래에셋생명 인사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회사 내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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