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대축제 ‘블랙야크 클럽데이’ 참가자 모집해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아웃도어 대축제 ‘2024 블랙야크 클럽데이’를 오는 9월 28일 강원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개최한다.
클럽데이는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BAC(Blackyak Alpine Club) 회원들을 위한 축제다. 매회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번 ‘2024 블랙야크 클럽데이’는 팀을 구성해 완주하는 ‘팀 써밋’, ‘팀 릴레이’ 챌린지와 자신의 한계를 깨고 기록을 경신하는 ‘트레일 런’ 챌린지 등 배려와 경쟁이 공존하는 3가지 챌린지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다채로운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 챌린지 프로그램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과 타올 등이 완주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경쟁 부문인 ‘트레일 런’은 기록에 따라 남녀 우승자 각각 1인에게 내년도 제주에서 열리는 ‘2025 블랙야크 트레일 런’ 참가권도 부상으로 지급된다.
또 이번 클럽데이에서는 페트병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미니 게임과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비롯해 클럽데이의 최대 이벤트인 히말라야 등반 기회를 제공하는 ‘히말라야 트레킹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4 블랙야크 클럽데이’는 BAC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BAC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준석 블랙야크 사장은 “블랙야크와 함께 자연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을 쌓아 가고 있는 50만 회원들이 클럽데이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산을 매개체로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고 있는 BAC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소통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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