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하이트진로음료와 제휴를 맺고 '진로토닉워터'의 로드나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은 로드나인 주인공 라엘을 활용한 라벨을 갖췄으며 이달 15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로드나인 주 이용자층과 진로 토닉워터 소비자층이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따라 많은 이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 토닉워터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을 대표하는 1위 브랜드로 특유의 청량감으로 여러 음료와 조화로운 블렌딩을 이뤄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로드나인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진로 토닉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진로 토닉 아이템은 캐릭터 체력 및 마나 회복 속도를 20분 동안 늘려주는 이벤트 아이템이다. 게임 이용자는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고 라벨 안쪽에 인쇄된 쿠폰 정보를 등록해 진로 토닉 아이템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오는 28일까지 로드나인에 접속만 해도 매일 진로 토닉 아이템 3개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2일 정식 출시한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해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이에 따라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후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