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브랜드 모델 차은우·3인 미식 전문가와 광고 캠페인 전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대상그룹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브랜드 모델 차은우, 미식 전문가 3인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8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당신이 알아주는 맛'을 주제로 진행된다.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들이 호밍스 제품들의 맛을 인정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에 대상그룹은 호밍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박상현 음식 평론가, 방송인 입짧은햇님과 햄지가 참여했다. 이들은 '녹두삼계탕'과 '고기곰탕' 등 호밍스 대표 제품 8종을 접하며 호밍스만의 기술력과 맛을 제품의 강점으로 꼬집었다.
이번 호밍스 광고 캠페인은 총 32편으로 구성됐으며, 청정원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밍스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입짧은햇님, 햄지와 함께 추가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섭 대상그룹 마케팅실장은 "메인 모델 차은우와 3인의 미식 전문가를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호밍스 대표 제품들의 진가를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호밍스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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