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3년 연속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맡아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가 3년 연속으로 '2024 KBO(한국야구위원회) 올스타전' 행사의 공식 스폰서를 맡는다.
컴투스는 KBO와 올해 KBO 올스타전 스폰서 계약을 맺고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KBO 올스타전은 SSG 랜더스 홈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7월 5∼6일 막을 올린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올스타전 첫날인 7월 5일 예정된 '올스타프라이데이'의 메인 이벤트다.
출전 선수는 올 시즌 10홈런 이상 기록한 타자 가운데 사전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또한 컴투스는 올해 지정된 외야 구역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컴프야존 최다 홈런상'을 신설하고 수상 선수 모교에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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