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 개최…금투세·반도체 업황 주제
세미나 25일 5시부터, 100억이상 패밀리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NH투자증권은 예탁자산 100억이상 패밀리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으로 '익스클루시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2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패밀리오피스지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4 하반기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해, 류영호 회사 수석연구원이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반도체 섹터의 시장 전망과 트렌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유정희 회사 세무사가 고액 자산가의 컨설팅 수요가 가장 많은 최근 세금 이슈에 대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강연 이후에는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본부 대표 및 강연자들과 저녁 식사 자리를 통해 강연내용 및 평소 고객분들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프리미엄 블루 본부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패밀리 오피스 고객분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재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이 패밀리오피스서비스 분야의 플랫폼플레이어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견고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2023년 처음 시행했으며, 기관운용급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개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 가문의 일원이 동반 참석해 프라이빗하고 초개인화 된 세미나로 진행하는 만큼, 참석한 고객들의 재참여율이 높고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주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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