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최용석 부회장은 동의과학대학교 김영도 총장에게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조양환 정안네트웍스 대표이사와 이형주 실로암공원묘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골든블루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 가는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절감 △비닐 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 등 총 3가지 방안을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올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최용석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 절감은 우리의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골든블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앞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