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매주 수요일 ‘알뜰요금제 데이’…단독 요금제로 가입자 늘린다

서예림 기자 입력 : 2024.06.19 11:05 ㅣ 수정 : 2024.06.19 11:05

'10분어택'서 티몬 단독 구성 요금제 1초당 1개꼴 회선 가입
19일 10분어택 파트너사와 출시한 ‘티몬 전용 요금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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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몬]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티몬이 매주 수요일 ‘알뜰요금제 데이’를 개최하고 오직 티몬에서 만날 수 있는 단독 특가에 풍성한 혜택을 더한 ‘티몬 전용 요금제’를 계속해서 선보이며, 가입자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티몬은 매주 수요일, 티몬 전용 요금제를 만날 수 있는 ‘알뜰요금제 데이’를 개최하며 가입자 확대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12월부터 ‘10분어택’ 매장에서 10분간 티몬 단독 구성의 요금제를 29차례 선보인 결과,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인기다. 데이터·통화·문자 무제한에 선호도 높은 제휴혜택 등을 더한 파격 구성의 요금제를 단독 특가에 판매한 결과, 1초당 1개꼴 회선 가입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먼저, 19일 오전·오후 10시 ‘10분어택’에서 단 10분간 전용 요금제를 판매한다. 알뜰 요금제 사업자(MVNO) 파트너사와 함께 출시한 상품으로 △10GB 데이터(소진 시 최대 1Mbps 무제한)  △통화 무제한(부가 300분) △문자 무제한 등을 기본 제공한다. 한정기간 단독 특가, 이후 2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무약정은 물론 △유심비·배송비 무료 △데이터쉐어링 1회선 무료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 정기 구독권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통신사 바로배송/바로유심으로 신청 및 개통하면 3만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시 기획전 ‘우리 가족 알뜰폰·요금제’ 소문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주요 통신사 망을 이용한 알뜰요금제를 한데 모은 행사로 고객들의 사용 목적부터 생활패턴, 원하는 구독 서비스까지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상품으로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30일까지 기획전 배너 이미지를 갈무리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총 20명을 추첨해 티몬 적립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7월 10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 본부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티몬표 알뜰폰 요금제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라며 물량을 여유롭게 확대하고, 매주 수요일 고정 프로모션까지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층 차별화된 혜택과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단독 요금제를 선보이며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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