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라시아 전기'의 여름 온라인 쇼케이스를 23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프라시아 전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 등이 출연해 다가오는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상세히 소개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개발진에게 질문할 수 있으며 질문을 남긴 모든 참여자에게 500만 '골드'를 지급하고 질문이 선정되면 '형상/탈것 고급 소환 선물(11회) 선택 상자 5개를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내 숨겨진 쿠폰을 등록하면 깜짝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3일 '렐름(서버) 통합전' 2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2회차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렐름'이 통합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용자는 렐름 통합전에 참여만 해도 '영웅 침식 해제 주문서', '완벽한 심연석 조각'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황혼의 용혈계승자'를 처치하면 '전설' 등급 장비 파편 및 아퀴룬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달 26일까지 '여름을 잠재울 지배의 바람' 제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몬스터 처치 등 특정 임무를  마치면 최종 보상으로 '지배의 바람 상자'를 통해 '압제자 장비 파편 상자', '변경백 장비 파편 상자', '영웅 심연석 선택 상자', '영웅 침식 해제 주문서' 등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