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출시 두 달 만에 판매처 1000곳 돌파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6.05 13:13 ㅣ 수정 : 2024.06.05 13:13

올해 말까지 판매처 10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 조기 달성
'밀도 높은 거품',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빠르게 시장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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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포스터. [사진=오비맥주]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오비맥주의 한맥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의 판매처가 1000곳을 돌파했다.

 

5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판매처는 올해 3월 기준 100곳이었으나 5월 말 1000곳을 넘어섰다. 출시 당시 판매처를 올해 말까지 10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치를 조기에 달성한 것이다.

 

오비맥주는 한맥 생맥주가 밀도 높은 거품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한맥은 그간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과 이자카야 등 한맥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판매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왔다.

 

한맥은 여름 맥주 성수기를 맞아 생맥주 확대에 박차를 가하면서 판매처를 늘려 갈 방침이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이 특징인 한맥 생맥주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출시 당시 세운 판매처 확대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며 "한맥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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