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AI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23일부터 ‘신선을 새롭게 수박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신선 식품 품질 개선 프로젝트 ‘신선을 새롭게’의 일환으로, 고객이 수박을 구매할 시 확인하는 사항을 대폭 줄여준다는 점을 부각해 AI 수박이 가진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또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9일까지 전 점에서 수박 전 품목에 대해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롯데슈퍼에서는 행사 카드(롯데/신한/삼성)로 결제해야만 해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AI 수박’ 외에도 오는 29일까지 AI가 선별한 다양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당도와 크기를 AI로 모두 확인한 ‘AI로 선별한 성주 참외(3~6입/봉)’와 ‘AI로 선별한 머스크 메론(통)’을 각 9990원, 1만 2990원에 판매한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