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NRA쇼에서 롯데GRS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롯데리아 버거 시식회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는 2023년에 이어 세계 최대 외식 박람회인 NRA쇼(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Show, 이하 NRA쇼)에 올해 역시 푸드테크 로봇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와 2년 연속 공동 참여했다. 롯데GRS는 NRA쇼에서 오는 21일까지 약 4일간 롯데리아 매장에 적용한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을 활용해 롯데리아 버거 메뉴를 관람객 및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K-버거 시식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NRA쇼에서는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K-버거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전주비빔라이스버거’ 2종 시식에서 정통 한국적 맛과 독창적 메뉴 운영 콘셉트 소개를 위해 양념에 재운 불고기를 버거에 접목한 리얼불고기버거를 추가해 롯데리아 K-Taste & Unique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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