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아웃백, '캐주얼 다이닝' 리포지셔닝...가족 넘어 전 연령층과 '러브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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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캐주얼 다이닝' 리포지셔닝...가족 넘어 전 연령층과 '러브 페어링'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5.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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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아웃백 광화문D타워점'에서 신메뉴 3종을 선보였다. [사진=서민지 기자]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2일 오전 아웃백이 서울 종로구 소재 '아웃백 광화문D타워점'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는 아웃백의 리포지셔닝 전략과 그에 따른 신메뉴 개발 과정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정필중 bhc그룹 직영사업본부장 2일 아웃백 광화문D타워점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아웃백의 리포지셔닝 콘셉트 '러브 페어링'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공간과 사람, 행복한 순간을 '페어링'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서민지 기자]

김광중 아웃백 R&D센터 메뉴개발팀 부장이 2일 오전 아웃백 광화문D타워점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신메뉴 개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아웃백의 신메뉴는 4종이다. [사진=서민지 기자]

2일 아웃백이 신메뉴 중 하나인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페이스트리와 스테이크를 조합한 대중적인 비프 웰링턴을 아웃백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하며 만들어졌다. [사진=서민지 기자]

2일 아웃백이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레지아노 치즈와 탱글한 식감의 새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다. 또 가느다란 파스타 면인 카펠리니가 특징이다. [사진=서민지 기자]

2일 아웃백이 신메뉴로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샌드위치는 런치 메뉴로 출시됐다. [사진=서민지 기자]

아웃백의 '본 인 스테이크'. 아웃백은 그간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블랙 라벨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국내 스테이크 시장을 이끌어 왔다. [사진=서민지 기자]

아웃백은 이번 '러브 페어링'을 진행하며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메뉴를 와인과 함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와인도 준비했다. [사진=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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