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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中 최고 밀크티 ‘차백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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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이 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 신규 브랜드 ‘차백도(茶百道)’의 대표 메뉴인 ‘망고 포멜로 사고’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백도’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차백도는 2008년 중국 청두(成都)에서 시작해 8400개 이상의 매장으로 성장한 중국 내 가장 큰 밀크티 회사 중 하나다. 연간 10억잔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서울 강남에 첫 글로벌 매장을 오픈했다.
차백도 대표 메뉴는 ‘말리 라떼’로 자스민티와 프랑스산 동물성 크림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기존 메뉴 외에 올해 갤러리아 단독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4~7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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