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보험상품에 '고향사랑 약속 보험료 할인' 서비스 도입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생명이 온라인전용상품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배당)'에 '고향사랑 약속 보험료 할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22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에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농협생명이 도입한 '고향사랑 약속 보험료 할인' 서비스는 고객이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 가입 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를 밝히면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준다.
이 상품은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나 인증서 없이 자녀가 대신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부모님 가입 연령 제한이 없고 인수심사도 생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원등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단일보험료를 적용하며 보험료는 가입할 때 계약자인 자녀가 한 번만 납입하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농협생명은 해당 상품 가입시 계약자에게 납부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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