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2분기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ESG경영 목표 실천, 임직원 자발적 활동 참여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교보증권은 19일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세대 중심 지역사회에 참여하고자 2분기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교보증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경영 목표인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자발적 신청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세부일정은 오는 22일 ‘사랑의 헌혈’을 시작으로 △샛강 보호활동 ‘비오톱 만들기 △5월에 ‘따뜻한 밥상’ △‘어린 버드나무 이식’ △6월에 샛강보호 활동 ‘교란종 관리’ △'드림이 홈케어링’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한다.
추가로 상록보육원과 대전자혜아동복지센터, 대구호동원 등 지정 복지단체를 방문하고 환경미화, 바자회 등 규모에 맞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봉사단체를 선정하고 테마를 기획해 참여하는 팀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미래세대와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올해 1분기에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업(Dream Up)3기’를 선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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