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국내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이 신규 인증 프로그램 'BAC 라운지 투어'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BAC 라운지는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 베이스캠프에 마련된 회원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다. 이 곳에선 산행에 필요한 정보와 물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BAC 라운지 투어'는 현재 운영 중인 강북구 우이동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센터와 은평구 진관동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북한산점', 전남 구례군 성삼재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지리산점'을 비롯한 하반이 오픈을 앞둔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청계산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BAC 라운지 투어'는 각 베이스캠프를 방문후 BAC 어플리케이션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북한산과 지리산, 앞으로 오픈할 청계산까지 베이스캠프 내 BAC 라운지는 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회원들의 산행 준비를 돕는 쉼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운지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