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여주 화훼농가 찾아 '2024 농촌일손돕기' 시작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생명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16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이달 9일 경기 여주농협 관내 화훼농가에서 진행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함께하는 마을'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경영지원부 부서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윤 대표는 여주도전4리 명예이장으로서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봉사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농업인 의료지원사업 △수해활동지원 △농산물구매 및 나눔행사 △수해활동지원 △협동조합 간 협동지원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 대표는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업·농촌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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