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어린이 충치 예방·치료 나서...박람회에 '닥터자일리톨버스' 투입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4.15 11:02 ㅣ 수정 : 2024.04.15 11:02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일환
2013년부터 12년째 꾸준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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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일리톨버스 관계자들이 어린이박람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롯데웰푸드가 12일과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황혜경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과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현종오 치무이사, 정휘석 정보통신이사를 비롯한 롯데웰푸드 담당자와 닥터자일리톨버스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영유아 초중고교생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아동이 훌륭한 미래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참신한 놀이문화체험을 통한 사회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단순히 부스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 닥터자일리톨버스가 행사장에 전시됐다. 롯데웰푸드는 행사 부스에 충치 제거 게임을 통해 충치 모양에 콩주머니를 던지는 게임을 설치했다. 공을 가장 많이 넣은 어린이는 롯데웰푸드 종합선물세트와 자일리톨껌 등을 선물로 받았다. 

 

또 어린이들은 부스 바로 옆 닥터자일리톨버스에서 구강검진을 받고 기념촬영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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