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인천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ESG경영 및 고객만족도 증대 업무협약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4.12 10:23 ㅣ 수정 : 2024.04.12 10:23

신속 정비·정비 인프라 확보 등 공동사업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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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왼쪽)과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5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DB손해보험이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신속∙정확한 수리품질 확보와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2일 DB손보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이달 5일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과 약속한 수리기간 내 신속한 정비 △고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 DB손보의 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 및 ESG경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1999년 창립해 휘하에 9곳의 지회를 두고 있다.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한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뺑소니차 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및 배출가스 점검, 하절기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캠페인 등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범욱 DB손보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수리 문화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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