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농심이 '백산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용천수 백산수의 역동성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만큼 백산수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배우 임시완을 통해 '백산수'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백산수'는 지하 45km 화산 암반층을 거쳐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 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백산수는 살아있다'는 문구와 함께 일상 속 활력 넘치는 순간과 함께 하는 '백산수'를 조명한다. 특히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추가해 '백산수'의 역동성을 담아낼 계획이라 말했다.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한 '백산수'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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