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지난 7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봄 제철 나물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2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울릉도와 지리산 봄 제철 나물을 선보이는 '섬과 산을 맛보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릉도 특산물인 섬나물 3종과 지리산 야생 산나물 6종 등 총 9개 품목의 이색 나물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삼나물'(150g, 3900원), '명이나물'(200g, 8900원), '야생 쑥'(200g, 5900원), '야생 취나물'(200g, 59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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