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시스메디칼(287410) : AVAVA로부터 202억원 규모 타법인 주식·출자증권 취득 결정
- 삼성FN리츠(448730) :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 한국리츠협회서 주주총회 소집
- 한미사이언스(008930) : 327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 뷰노(338220) :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 한익스프레스(014130) : 금융기관서 140억원 단기차입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최상목 부총리, 2030자문단 정책제안 발표회(오전 10시, 비공개)
- 김병환 1차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오후 2시, 비공개)
- 김윤상 2차관, 차관회의(오전 9시, 서울청사)
-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결과
- 기획재정부 2030자문단과 함께하는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맞춤형 기업금융 간담회(09시)
-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 김주현 금융위원장,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금융-통신 MOU(14시)
-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기업 간담회 개최(09시)
-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통신·금융 부문 간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14시)
[한국은행]
- 2024년 2월 국제수지(잠정)(08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 협력‧강화를 위한 통신‧금융부문 간 업무협약 체결식(14시)
-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통신·금융 부문 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14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드러냈다며, 실업률이 크게 오르지 않아도 디스인플레이션이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기본적인 예상인 가운데 수요 증가세가 둔화하고 공급이 탄탄한 상황이 그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 지난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대만 TSMC의 글로벌 반도체 제조 허브역할이 지진으로 시험대에 올랐다며, 반도체 제조 장비·재료 등의 아주 작은 결함에도 품질이 폐기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점과 팹(반도체 생산시설)을 잠시만 멈춰도 재가동에 필요한 시간·작업을 고려 시 파장이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4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1분기 채권금리 상승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채권 포트폴리오상 미실현 손실이 1000억달러가 넘을 전망이라며, 2023년 말 BofA의 회계상 만기 보유로 분류된 5950억달러 규모의 채권 포트폴리오에서 980억달러의 서류상 손실이 발생해 은행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추산했다.
■ 코로나19 현황
당국은 지난해 8월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명당 1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서 양성자 발생 수준을 감시한다. 현재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 보호 위해 '경계' 단계는 유지 중이다.
하지만 정부가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하고, 코로나 백신을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위기단계 하향 시점은 국내외 방역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XBB.1.5 백신 추가 접종을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단 접종을 희망 시,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90일이 지나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지나갔으나 롱코비드(Long-Covid·만성 코로나 증후군)라고 불리는 코로나 후유증과의 싸움은 여전하다. 롱코비드 증상만 200여가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지만 정의는 아직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았다.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 모범사례를 정리한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에 한국의 대응 모범사례 4개가 수록됐다. WHO는 총 6개 분야에서 9개 교훈점을 제시하며, 국가별 시사점과 모범사례를 선정했는데 한국은 3개 영역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놓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홍역 환자가 대규모 발병 사태가 일어나자, WHO는 접종을 완료하라는 촉구에 나섰다. 한국은 올해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 환자가 11명에 이른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