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은 식목일을 맞아 봄을 알리는 봄꽃 행사를 열고 다양한 꽃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청명(淸明)이 다가오며 본격적으로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발하면서 봄 나들이객은 물론 꽃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화훼 농가의 다양한 꽃·나무·모종을 만나볼 수 있는 화훼 장터를 열었다.
화훼 장터는 4월부터 6월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수원·성남·울산·동탄·양재·창동·청주·대전점 등 8개 매장에서 열린다. 봄꽃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꽃을 구매할 수 있다. 나아가 화훼 농가도 도울 수 있는 행사이다.
화훼 장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4일부터는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가 일주일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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