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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 국내 선봬... “섬세한 메이크업으로 차별적 고객 경험”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3.20 13:25
ㅣ 수정 : 2024.03.20 13:25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로 ‘광택 볼륨’ 입술 완성
피부 톤을 살려주는 6가지 색상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LG생활건강이 립글로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 6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을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 뷰티의 국내 공식 판매처다.
2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구찌 뷰티의 철학을 담은 신제품이다.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자신감 넘치면서 관능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을 제품에 구현했다.
신제품은 입술에 바르는 순간 투명한 광택과 꽉 찬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플럼핑(도톰함)'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된 멘톨 성분이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도톰하고 매끈한 입술을 연출한다. 또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블랙로즈' 오일을 함유해, 촉촉한 수분감을 오래 느낄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입술에는 은은한 색상의 윤기를 더해주고, 립스틱 위에 덧바르면 한층 강렬한 색감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자연스럽고 투명한 빛깔의 '조슬린 클레어' △산뜻한 라이트 핑크의 '버사 핑크' △부드러운 오렌지 색상의 '세이디 코랄' △반짝이는 다홍 색상의 '테레지나 레드' △밝은 핑크 색상의 '버지니아 푸시아' △윤기 나는 브라운 빛의 '수잔 브라운' 등 총 6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구찌 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을 위해 섬세하게 디자인됐다"면서 "매끈하면서도 도톰하고 건강해 보이는 볼륨 입술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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