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공공임대 주택관리 발전방향 모색
임은빈 기자
입력 : 2024.03.15 16:41
ㅣ 수정 : 2024.03.15 16:41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33개 임대주택 관리단지 관리소장 대상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공임대 주택관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민원 접점자들의 정신적 피해를 경감시키고 치유하기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간담회는 제·개정된 주요 관리 규정 교육과 사례 및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관리주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민원 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주체의 정신적 피해 예방 및 치료가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지금, 민원 접점자가 현장에서 겪는 고충·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 심리치료 힐링프로그램도 이뤄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민원 접점자들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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