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오는 28일 국내 출시 확정

이도희 기자 입력 : 2024.03.15 15:00 ㅣ 수정 : 2024.03.15 15:00

'스타시드' 공식 유튜브에 이달 28일 국내 출시 알리는 영상 공개
이벤트 등 사전 교감 토대로 최근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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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컴투스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를 오는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AI(인공지능) 육성 어반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국내 정식 론칭일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미지 인물에 의해 가상 세계에 뛰어들게 되는 플레이어의 서사로 시작해 “스타시드 소녀들과 인류 미래를 구해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는 28일 스타시드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타시드는 이처럼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예비 유저들과 적극 교감하며 지난 8일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더해 최근 게임·애니메이션 팬덤이 밀집한 홍대입구역, 판교역 등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옥외 광고 등이 노출되고 인기 밴드 QWER이 참여한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가 공개되면서 게임 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전 예약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구글∙애플에서 사전 예약하면 레인저 장비 풀세트를 제공하고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참여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특히 공식 브랜드 사이트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SSR 등급 프록시안 ‘레나스’와 1800 스타비트도 추가로 지급돼, 론칭 후 더욱 풍성한 아이템 보상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스타시드는 실사 비율 캐릭터와 수준 높은 원화, 화려한 애니메이션 컷 신 등 뚜렷한 개성과 다양한 매력 요소를 갖춘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라며 “현재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으며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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