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롯데웰푸드가 담백하면서도 달달한 옥수수 풍미를 담은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가공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는 롯데웰푸드의 유제품 '파스퇴르'와 아이스크림 '본가 찰옥수수'를 조합한 제품이다.

또 신제품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신선한 1급 A 원유에, 옥수수의 달달한 맛이 풍부한 괴산 대학찰옥수수를 담았다. 

롯데웰푸드는 '본가 찰옥수수'의 패키지 디자인을 신제품에 그대로 적용했다.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는 휴대성이 좋은 250ml 우유 팩에 뚜껑이 달려 있어 여러 번 나눠 마시기 편하다. 또 FSC(국제산림협회) 인증 소재의 멸균 패키지로 실온 보관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공유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빙과 브랜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제품 협업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지속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가공유 카테고리를 강화하고자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파스퇴르는 '설레임' 브랜드를 활용한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 가공유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