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간편호감식 브랜드 ‘피키타카’ 론칭...기능성 원료 담은 신제품 초콜릿 5종 출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대상이 기능성 원료를 담은 신개념 간편호감식 브랜드 '피키타카'를 론칭하고 신제품 초콜릿 5종을 선보인다.
7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피키타카는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다. 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로, '간편호감식(FEEL GOOD HANDY FOOD)'을 표방해 기능성 원료를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대상그룹은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 식습관에 주목해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를 론칭하게 됐다. 앞으로 피키타카를 통해 건강 간식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은 △아몬드 카라멜초코 △아몬드 베리초코 △캐슈넛 밀크초코 △마카다미아 요거초코 △아몬드 민트초코 등 초콜릿 5종이다. 모두 벨기에센 초콜릿과 프리미엄 견과류를 사용했다.
김종욱 대상 마케팅실 팀장은 "소비자들의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를 론칭했다"며 "기능성 원료를 넣은 다양한 제품을 통해 색다른 간편호감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