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리미엄 육아용품 페스티벌 ‘베이비쇼’ 열어

서예림 기자 입력 : 2024.02.22 14:42 ㅣ 수정 : 2024.02.22 14:42

뉴나, 리안, 조이, 퍼기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한자리에 모아
사전 예약 방문자 한해 최대 5만원 즉시 할인 및 사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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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은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용품을 직접 경험 후 구매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쿠팡 베이비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청담동 ‘이안베이비’ 쇼룸에서 24일까지 단 3일 간 뉴나와 리안, 조이, 퍼기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 제품 100여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뉴나’ 넥스트 시스템 카시트 세트 △‘리안’ 그램플러스 휴대용 유모차 △‘조이’ 아이스핀 아이사이즈 카시트 △‘퍼기’ 냥냥 흡착식판 등이다.

 

행사장 방문을 위한 입장권(인당 100원)은 쿠팡에서 사전 구매 해야한다. 방문 고객이 현장에서 쿠팡 앱으로 연결되는 상품 QR 코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5만원까지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인기 육아용품이 사은품으로 마련됐다. 방문 고객에게는 뉴나 리유저블백이, 구매 고객에게는 퍼기 이유식 큐브나 유모차 선풍기 중 1개가 과즙망과 증정된다. SNS에 구매를 인증하는 고객은 비비러브 딸랑이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지난 12월에도 ‘베이비쇼’를 통해 고객이 유명 브랜드 유모차, 카시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인기 유아 식기 브랜드 ‘퍼기’도 처음 선보이며 경험의 폭을 넓혔다.

 

와우회원은 이번 행사에서 ‘뉴나 넥스트 시스템 카시트’ ‘조이 아이스핀 카시트’를 구매 시 '로켓설치 베이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켓설치 베이비는 조립과 설치가 까다로운 육아용품을 전문기사가 직접 배송 후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쿠팡만의 서비스다. 조립, 설치를 위한 별도의 고객 부담금은 없다.

 

쿠팡 관계자는 “고가의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 후 구매하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사은 혜택까지 더해진 행사장에 방문하셔서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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